'우리의 인생은 모두가 한편의 소설이다'라는 문구를 보니 작은 아씨들이 더 기다려지네요. 성격이 각각 다른 네 자매가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꿈을 잃지 앟고 당당하면서도 아름답게 성장해가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고 응원받게 될 것 같아요. 2020에 다시 읽는 작은 아씨들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게 될까요. 배우가 되고 싶은 첫째 메그, 활기 넘치는 둘째 조, 음악가가 되고 싶은 셋째 베스, 화가가 되고 싶은 막내 에이미. 그리고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네 자매들과 인연을 쌓아가는 이웃집 소년 로리까지! 정말 그리웠고 다시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뿐이네요. 전 세계가 인정한 작품성 있는 작은 아씨들의 사랑과 성장을 통해 저도 꿈을 위해 더 나아가고 싶어요.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꼭 보고 싶어요

보고싶어요~~

작은아씨들 영화가 그렇게 재밌다고 하는데, 어렸을 때 읽었던 책을 떠올려봤어요.
영화에는 나오지 않은 장면들을 읽어보고 싶어요.
어렸을 때와 다른 느낌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어릴 때 문학소녀라는 소리 들어본 사람이라면 <작은 아씨들> 꼬꼬마 시절 필독서 아니었을까요?! <빨간머리 앤>이나 <작은 아씨들>, <키다리 아저씨> 같은 소녀들의 고전이 요즘 새롭게 재해석되고 현대적으로 만들어지는 걸 보면 감회가 정말 남달라요. 당시에는 보지 못했던 시선으로, 어린 시절 좋아했던 작품을 다시 만날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 있게 되서 정말 행복한 요즘입니다! 현재 저한테 영문 버전만 있는데, 새로운 완역본으로 읽어보고 싶네요! 모두들 사랑한 그 시절의 마치 4자매 다시 만나서 기뻐요:)

꺄아아ㅜㅜ작은아씨들 이번에 나온 영화 무슨내용인지도 모르고 봤는데 너무 재밌게 봤었어요ㅠㅠ
알고보니 엄마도 어렸을때 영화로 나와서 재밌게 봤다고 하시는데 예전부터 그 인기가 증명된거같아 뭔가 신기했어요ㅎㅎ
네자매의 이야기가 너무 예쁘게만 포장된게 아니라 현실적이면서도 감동을 주는 내용이어서 최근 본 영화중에 기억에 가장남기도 했어요
저도 세자매라 현실적인 세자매의 상황을 알고있거든요,,ㅎㅎ
원작이 책이라고해서 매번 사고싶었지만 못사고있었는데 모든 원작을 뛰어넘지 못한다고하는데 책은 얼마나 재미있을지 기대되요...!!
좋은기회가 되어 당첨되었으면 너무 좋을것같아요ㅠㅠ

영화를 놓쳐서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는 도서입니다~~
커버도 너무 예쁘게 나왔네요~ 꼭 보고싶어요^^

코로나 때문에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영화 였는데, 아직 못봤어요. 책으로 먼저 접하고 싶습니다. 재밌을 것 같아요.

홈맘이 LittleWomen영화를 봤다고 해서 리틀위민이 무슨 영화지 했다가 검색하고는 아 작은 아씨들! 했는데 영화는 안 봤지만 표지가 훨씬 흥미롭네요 우리의인생은한편의소설이다

영화랑은 또 다른 책으로 읽었을 때의 감명을 느껴보고 싶어서 설레네요. 작은아씨들을 인생영화로 꼽고 있어서 개인 블로그에 후기를 올릴만큼 엄청난 애정을 가지고 있어요.~!! 꼭 읽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