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힘들기 보다 사람이, 관계가 힘이 듭니다. 세상사의 대부분이 그런것 같아요. 중심을 잃지 않으면서도 편안한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지혜를 담은 책같아 만나보고 싶네요. 기대됩니다.

제목부터 든든한 마음이 드는 책,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유리 멘탈에 상처받기 일쑤지만, 어떤 순간에도 만만하지 않은 평화주의자 될 것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삶을 좀 더 편하게 살아가는 방법과 응원을 마구마구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꼭 읽고 싶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정답이 아니어도 괜찮은 삶인데도, 아등바등 숨 가쁠 때가 많아 이런 책이 그리웠어요. 타인의 말과 행동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신념대로 살아가기 위해! 하지만 그 신념이 극단적이지 않고 평화주의자로 살아가기 위해 용기를 주는 책이 될 거라 믿어요. 불필요한 죄의식이 책임감은 이제 그만! 오롯이 나를 위한 삶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 책과 함께 하고 싶어요. ♡♡♡

나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에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보고 싶어요

김수현 작가님의 신작이라니 꼭 읽고 싶어요. 최근 마음이 복잡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 책이라도 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내용의 책을 읽고 싶습니다.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라는 제목에 끌렸어요. 다른 사람이 되려 애쓰지 않고 나답게 산다는 것, 타인과의 관계에서 당당하게 산다는 것 등 왠지 대인관계로 힘들어하고 있는 저를 위해 어깨 다독여주며, 힘내라고 해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이 책을 통해 제목처럼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나답게 편안하게 관계를 가져갈 수 있게 되길 희망해봐요.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 듯 따뜻한 공감과 위로가 될 수 있는 책 신청해볼께요.

와우~ 마음을 돌보는 내용의 책들이 요즘 넘쳐나는 걸 보면 그만큼 사람들이 상처를 많이 주고 받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겠죠. 혹은 자신에게 더 집중을 한다는 의미일까요? 이러나 저러나 자신을 지키는 것이 남에게 상처를 줘도 괜찮다는 것이 아닌데 가시를 세우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좋은소식 고대하겠습니다.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책인 것 같아요..
읽고 싶어요ㅠㅠ!

친한 언니에게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라는 책을 추천받고 읽은지 1년 반 정도가 지났네요.
평소에 타인의 눈치를 살피고 주변을 의식하느라 제 생각을 잃고 이리저리 휩쓸렸었는데 김수현 작가의 책을 통해 많이 배우고 느낀것들이 있었습니다.
또 한번 무기력한 사람들에게 다정한 위로를 건네는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신간 소식이 너무 반갑습니다! 제목부터 따뜻한 이번 책은 어떤 내용을 가지고 어떤식으로 흘러갈지 기대하겠습니다~!

평화로운 책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한곳에서 직장생활만 17년차 입니다
근무년수가 많아짐에 따라 사회생활중에 발생하는 문제점들에 대한 대처 능력이 높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소심한 성격덕에 다 받아주며 지내온 생활들이었고 그 때문에 말못하며 말못하며 지내면서 내안에 곪은 상처들은 셀수가 없네요
이제는 한계치에 다다른듯 포기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 책을 디딤돌삼아 저도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을 하며 앞으로 잘 견뎌낼수 있는 사람이 되는 모습을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