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참 바쁘게 살아오는것 같습니다. 다들 힘들게 살아가고 있기에
중간에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할 것같습니다.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네요.

어머니와 같이 읽고 싶어요~!

나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에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보고 싶어요

기대됩니다.

요즘같이 무기력하고 잔잔하고 별 일 없이 흘러가는 날들에서, 가장 필요한 생각일지도 모르겠어요.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는 말이 왜 따뜻하게 들릴까요ㅠㅠ 생각도 못한 바이러스로 취준생은 취업 시기를 놓쳐서, 직장인들은 이직,퇴사를 마음에 품었다가도 결국 현실에 순응한 요즘 제목부터 눈길이 가고 손이 가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간신히 취업은 했지만 인생에서 가장 고민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 책을 읽고 저도 위로를 받고, 주변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꼭 읽어보고 싶네요~!

세상에.......이건 정말 저를 위한 책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대학때부터 일을 병행하면서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와서 요즘 너무 지쳐있고 답답한 마음이었는데,
일도 너무 많아서 많이 힘들었거든요

이 책 읽으면서 조금이라도 쉼에 대한 용기를 얻고 저 자신에게 시간과 여유를 선물하고 싶어요!!!!
편하게 시간을 가지고 쉰다는 걸 잘 몰랐는데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많이 지친 저에게 시간을 선물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내 나이 반백살....
조급하게 달려온 내 인생에 필요한 말인 듯~~

어린나이에 결혼한 나는 이제 큰아이가 13살 둘째아이가 9살이 되었다
나에 대한 시간을 아이들에게 내어주며 10여년을 지내온 날들이 계속되었고
아이들이 커카며 생긴 나만의 시간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문든 나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었일까"
무엇부터 시작해야하는지 모르는 나에게
웬지 나의 인생(2부)를 위한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 응모합니다

하루하루가 자꾸 지치고 불안한 요즘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책에 기대어 따스한 위로를 받고싶어요.
한걸음 한걸음 손잡고 걷고 싶은 책일것같아요.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하지만 세상의 시간은 저에게 시간을 주지 않죠. 힘들고 지치더라도 다들 참아내면서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얼마 전 저는 괜찮다고 생각했던 것이 산산조각으로 무너져 2~3시간 동안은 펑펑 울었습니다. 목 놓아 울었습니다. 그 때서야 제가 보이더군요. 나는 괜찮지 않더라는 것이. 흘러가는 시간은 빠르고 나는 이제서야 사회로 나왔기 때문에 아직은 세상이 흘러가는 시간에 빠르게 맞춰가야할 것만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에게 시간을 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