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떠나는 여행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텐데 책으로 정보를 얻어 저도 실행해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훌쩍 떠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현실에서 책으로나마 자유롭게 여행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다가 얼마전 가평으로 캠핑을 다녀온 뒤로 앞으로 여행을 자주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합니다

너무 갑갑한 요즘 그냥 책을 읽어나가는 것만으로도 무작정 길을 떠나 한걸음한걸음 걷는 기분일것 같아 만나보고 싶네요. 무척 기대됩니다.

저도 어디론가 풀쩍 떠나고 싶습니다. 책으로나마 위로 받고 싶네요.

집순이라는 별명으로 통할 정도로 떠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던 소심쟁이,
작년 처음 유럽여행 도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선이 달라짐을 느꼈습니다.
여행은 그리워할 장소를 늘리는 작업 같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그리워할 장소와 사람이 내 인생에 하나씩 늘어나는 여행,
이 책을 읽으며 무작정 떠난 작가의 영국여행길도 함께 동행하는 즐거움을 누려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도서 - 오늘의 집을 찾습니다 ★

코로나 때문에 여행도 못가는 지금 마음으로나마 간접적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책인것 같아 넘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힐링되고 마음이 위로가 되는 즐거운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져 있을것 같은 기대감이 드네요.

코로나가 끝나면 영국에 한번 가보고 싶어요!

가끔 살아가다 보면 너무 지칠때가 있자나요. 그럴때는 여행도 가고 사람들도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기분을 풀고는 했었는데 요즘은 어디 여행을 가지도 못하고 사람을 만나는것도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누구에게도 쉽게 만나자는 이야기가 안나오고 집에서 홀로 지내는것이 당연한 시간이 된 요즘 당장 오늘 잘 곳을 고민하지만 좋은 사람들을 만나 색다른 체험을 한 작가의 이야기가 부럽게 다가오네요. 142명의 만남, 168일의 여행. 관광이 아닌 진짜 여행이 있을 사람과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