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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북

작은 아씨들 (무비 아트북)

61
작은 아씨들
총 61 개
최명*
2020-04-03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여성 감독 그레타 거윅의 영화 작은 아씨들을 책으로 만든 무비아트북 ♥ 150년 동안 작가들이 사랑한 고전,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작은 아씨들>은 이미 수차례 영화화되었지만 이번 작품은 그레타 거윅 감독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했다는 평을 받아 저도 인상깊게 감상하였어요 ♥ 공식 메이킹 북으로, 영화를 만들기까지의 과정, 캐릭터 분석과 주조연들의 인터뷰, 배우들의 스틸컷, 영화 속 음악, 음식은 물론이고 아카데미 의상상을 수상한 재클린 듀런이 선보이는 19세기 미국의 의상과 소품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실었다고 들어 꼭 읽어보고싶네요 ♥ 영화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고스란히 담아낸 작은 아씨들 무비아트북 꼭 소장하고싶습니다 ♥
이미*
2020-04-02
<작은 아씨들>아트북은 영화를 추억하기에 더없이도 좋은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영화를 정말 감명깊게 보았던 터라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았는데 아트북을 보면서 추억을 되새기고 싶네요. 신청합니다!
장미*
2020-04-02
작은 아씨들 아트북이라니 꼭 받고 싶어요. 영화와는 어떻게 다른지 또 소설과는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곡 보고 싶어요.
정지*
2020-03-31
150년 동안 사랑받은 고전, 『작은 아씨들』을 지금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 “내가 남자가 아니라는 게 참을 수 없어.”라고 거침없이 외치는 소녀에서, “남자 때문에 서둘러 자유를 포기하고 싶지 않아.”라며 비혼을 선언을 하고 글쓰기에 몰두하는 한 여성이 되기까지. ‘조’는 처음 등장할 때부터 마지막까지 자신의 꿈을 좇아 똑바로 갈 줄 아는 인물이다. 그리고 본인의 사랑이 다가왔을 때에는 “내가 원하던 사람”이라고 분명하게 말할 줄 알았다. 그렇기에 1868년 『작은 아씨들』이 발표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작가들이 사랑하는 캐릭터로 손꼽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조’가 누구보다 생명력 넘치는 캐릭터로 탄생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소설이 자전적이었기 때문이다. 작가는 실제로 네 자매 중 둘째로 태어나 검소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며, 글쓰기를 좋아했다. 짧은 글들을 잡지에 기고하며 지냈던 작가는 아직 여성 인권이 자리 잡지 못했던 시절, 한 여성으로서, 인간으로서 느꼈던 작고 평범한 일들을 글로 풀어내었다. 그렇게 루이자 메이 올컷은 『작은 아씨들』이라는 제목으로 1868년에 1부를 완성해 출간했고, 같은 해 말 『굿 와이브즈Good Wives』라는 제목으로 2부를 발표했으며 이듬해에 두 권을 합본하여 출간했다. 1부가 네 자매의 따듯한 유년시절을 그린 이야기라면 2부에서는 조가 본격적으로 꿈을 향해 성장해 가는 한 여성으로서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에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되는 『작은 아씨들』은 작가가 보여주고 싶어 했던 세계를 그대로 담아 1,2부를 합친 완역본으로 출간했다. 놀랍게도 이 작품은 출간된 지 150년이 지난 지금도 시의성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네 자매의 이야기는 비단 포근하고 부드러운 가족 사이의 사랑 이야기만 담고 있지 않다. 네 자매는 서로 다른 꿈을 꾸지만 각자의 꿈을 존중하고, 힘들 때는 연대하며 사랑한다. 이 자매들의 이야기가 유독 아름답게 다가오는 것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작은 아씨들』이 150년이라는 세월을 뛰어넘어 설렘으로 다가오는 이유다.
최희*
2020-03-30
영화 작은아씨들 너무재미있게 봤습니다. 예전에 봤을때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아트북이라 기대가됩니다. 영화를 더 잘 이해할수 있고 숨은 이야기들이 있을것같아서 기대가 되네요. 영화속 작은아씨들의 이야기 궁금합니다~
임정*
2020-03-30
영화 작은아씨들 공식 메이킹북이라 영화를 본 입장에서 너무 궁금하고 보고 싶은 책이에요

아트북에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지 기대됩니다. 꼭 갖고 싶어요.
조애*
2020-03-30
작은아씨들 아트북이라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기존 원작 소설도 감명 깊게 봤고, 덕분에 이번에 새로 개봉한 영화도 감동 그 자체여서 아트북이 정말 정말 탐나네요.. 영화를 한 번 더 보러 가고 싶긴 한데 코로나 때문에ㅜㅜ 더 이상 영화관 갈 시간이 없어서 마음속으로만 간직했던 여운을 아트북을 보면서 다시 되새기고 싶습니다.. 꼭 당첨되어서 메이킹북을 볼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책도 책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고, 영화도 눈으로 보는 즐거움 덕분에 정말 좋았는데 아트북이라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꼭 읽어보고 싶어요 :)
행복*
2020-03-28
와우! 영화는 두번 봤는데 처음 봤을 땐 인물 간의 관계나 시간순서가 헷갈려서 별로였는데 두 번째 보고 나서 내용이 다 파악되니까 인생영화 중 하나가 됐어요. 자극적인 소재가 넘쳐나는 영화계에서 오랜만에 힐링할 수 있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아트북을 보면서 영화를 봤을 때의 추억도 되살리고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알게 될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좋은소식 고대하겠습니다.
이유*
2020-03-26
스크린을 생생하게 옮겨 놓은 듯한 아트북이라서 정말 소장가치가 높네요. 너무 탐이 납니다ㅠㅠ 그레타 거윅의 '작은 아씨들'은 원작을 보며 상상하던 것과 무엇이 다른지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영화의 감동을 이 책을 보면서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큰 장점이라 꼭 가지고 싶습니다!
배현*
2020-03-25
영화 기대 안하고 봤는대 너무 재미있어서 한동안 생각났던 영화였어요 장면등 대사들 생각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사랑에대해 생각을 많이 한거 같아요 어려 의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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