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영화는 두번 봤는데 처음 봤을 땐 인물 간의 관계나 시간순서가 헷갈려서 별로였는데 두 번째 보고 나서 내용이 다 파악되니까 인생영화 중 하나가 됐어요. 자극적인 소재가 넘쳐나는 영화계에서 오랜만에 힐링할 수 있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아트북을 보면서 영화를 봤을 때의 추억도 되살리고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알게 될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좋은소식 고대하겠습니다.

영화를 굉장히 감명깊게 봐서 도서로도 꼭 접하고 싶습니다 어릴적 읽었던, 만화로 보던 작은아씨들을 20대 넘어서 영화로보고 원작소설로도 접하고싶습니다!

영화 정말 너무 재미있게봤어요. 다행히 코로나 심해지기전에 영화관에서 봐 다행이에요.!!! 책으로도 읽어보고싶어요. 책 디자인도 너무 고급지고 예뻐요 소장용으로 딱이에요!!!

작은아씨들 정말 받고 싶습니다!! 꼭 당첨되서 재미있게 읽고 소장도 이쁘게 하고 싶어요!!!♡♡

고전의 힘을 제대로 보여준 명작! 초등학교때 책을 통해서 설레임과 재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줬던 고마운 명작! 이렇게 어른이 되서 다시 만나는 명작을 사진과 함께하는 도서를 통해서 만나서 새로운 설레임과 재미를 꼭 느껴보고 싶습니다!

기대됩니다.

정말 갖고싶어요!! 명작을 사진소설로 다시한번 읽고 싶네요!

작은 아씨들이 자매에 관련된 내용인데 언니가 한명있는데 이 책을 읽고 사이가 더 좋아졌으면 해요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꼭 보고 싶어요

이것은.. 응모하지 않을 수 없는 이벤트입니다..! 작은 아씨들 원작소설을 1868년 오리지널 초반폰 표지에 조의 책 커버 디자인 그대로 즐길 수 있다니요..ㅠㅠ 저는 고전소설을 여러 출판사에서 다양한 번역으로 보는 걸 즐기는데요. 특히 작은 아씨들은 제가 너무도 아끼는 책입니다. 세 자매 모두 사랑스럽지만 영화를 보고 개인적으로 에이미에게 애정이 가더라구요. 기존엔 철없고 허영심 강한 인물로 표현됐지만 왜 그런 선택을 했고 어떤 생각으로 살아왔는지 좀 더 비중있게 설득해준 것 같아요:) 베스도 참 좋아했는데 비중이 적어 아쉬웠지만 여전히 저에겐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입니다. 제 주위에도 저만큼 작은 아씨들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에게도 꼭 선물해주고 싶네요..!